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รีวิวศัลยกรรม / Before-After > Real Selfie Before/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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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ในที่สุดได้ผ่าตัดแล้ว!! ริวิวครบ 3อาทิตย์>_<
  • 2019-01-18 hit.1,621
  • 작성자 : 채**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

평소에 3급 부정교합 때문에 길어 보이는 얼굴형과 주걱턱 때문에 옆모습이 예쁘지 않았고 비대칭까지 더해져 항상 실제 나이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는게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부정교합 때문에 발음이 올바르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제 예비 고3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지만 가고자 하는 대학이 이미지가 중요한 과이기 때문에 꼭 수술을 해야겠다 생각했고 결심하게 되었다

 

이유구강악안면외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

수술 전에 워낙에 큰 수술이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여러 성형 관련 어플이던, 주변사람들 이야기던 다 참고하여서 이유로 발걸음을 하게 되었는데 사실 첫번째로는 주변인의 추천을 받은 성형외과를 갔지만 믿음이 가지 않았고 상처만 받은 채 돌아왔고 두번째로는 내가 직접 알아보았고 양악은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이유가 제일 잘하고 친절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어 바로 홈페이지에 후기글을 보고 상담예약을 했다. 아직 미성년자이기도 하고 걱정 많으신 부모님과 함께 상담을 가야겠다 싶어서 함께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수술에 그닥 적극적이지 않았던 아빠까지도 상담을 함께 받고 나서 그 날 예약금을 걸고 날짜까지 잡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을 정도로 원장님께서 정말 믿음직스러우셨고 확실히 일반 성형외과와는 달리 환자에게 불필요한 권유 없이 딱 필요한 부분만 캐치해주시고 환자의 입장에서 공감해주시며 상담을 진행해주셨기 때문에 내가 몇날몇일을 이야기하고 설득해도 시큰둥했던 아빠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다 한마디로 정리해서 - 원장님의 경력 , 환자를 위하는 마음 , 믿음직스러움 , 실장님과 이유 직원분들의 친절함 이 네가지의 이유로 이유를 선택하게 되었다.

 

 

 


수술당일

진짜 너무 힘들다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아팠고 숨쉬기도 힘들었고 정말 힘들었다... 잠만 오고 모든게 다 불편하고..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면서 숨 쉬는 법을 터득해 좀 살만하다. 간호언니가 너무 고생이 많다ㅠ 친절하시고...

 

1일차

코에 튜브를 뺐다 훨씬 편했다. 조금 있다가 원장님께서 드래싱 해주러 온다고 하셨는데 하면 정말 시원하겠지.. 어제 계속 물만 먹다가 오늘 아침에 뉴케어를 먹었다. 근데 난 물이 더 좋은 거 같다.. 뉴케어를 먹으면 살짝 울렁거리는 기분 또 아침에 일어나서 붓기레이저도 받았다. 따뜻했다.

 

2일차

오늘은 어제보다 목이 덜 부어서 한결 수월하게 뉴케어랑 물을 먹을 수 있었다! 이게 뭐라고 이리도 행복한지ㅠ 오늘 퇴원예정인데 일어나자마자 레이저 치료받고 뉴케어 먹고 입안소독하고 장치끼우는거 기다리는 중이다. 난 얼굴이 워낙에 비대칭이라 깎는 양도 달랐는데 그래서인지 붓기도 양쪽이 짝짝이다. 간호사 언니께서 너무 걱정 말라고 하셔서 걱정은 따로 안하고 있다. 컨디션도 앞에 1일차보다 많이 좋아져서 기분이 한결 좋다. 앞으로 많이 부어도 어차피 빠질거니까 뭐ㅎㅅㅎ.. 남은 시간도 화이팅!

 

 

 


4일차

오늘은 잠도 생각보다 푹자고 일어나서 죽 한통 다 갈아먹고 약먹고 샤워까지 했다. 얼굴에 테이프를 떼는데 진짜 안떼어져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대충 다 떼고 오랜만에 샤워하니까 너무 개운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좀 좋은 거 같다. 먹고 싶은게 너무 많은 거 빼고는.. 배고프다.. 떡볶이랑 돈까스가 너무너무 먹고 싶다ㅠ 한달만 꾹 참아야지. 그래도 얼굴형이 바뀐 걸 보니까 기분이 참 좋다!

 

5일차

붓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꾹 참고 산책도 잠깐 나가고 약도 잘 챙겨먹으면서 잘지내고 있는 것 같다. 진짜 먹을 것만 보면 주체가 안되지만.. 이뻐지려면 참아야지 이뻐지려면! 잠도 생각보다 잘자고 잘 회복하고 있다. 내가 남들보다 회복력이 빠른 것 같다ㅋㅋㅋㅋ 딱히 고통도 없었고 수술하고 나서 4일 동안은 힘들었지만 그것만 지나가면 살만하다! 얼른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요즘은 잠을 푹잔다. 약도 잘먹고 오늘은 일어나서 샤워도 하고 청소도하고 엄청나게 움직였다. 너무 공복에 움직여서인지 숨이 차서 누워서 오렌지주스를 엄청 먹었다. 그리고 오늘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카스테라를 우유에 푹 적셔 삼켰는데 한 여섯조각 먹고 너무 이른 거 같고 안될거 같아서 포기하고 호박즙이랑 음료수를 마셨다ㅋㅋㅋㅋ 돼지.. 난 정말 회복력이 남들보다 빠른 것 같다. 아 얼른 냉면이나 라면 잘게 잘라서 먹고 싶다ㅠ 소원이다.. 요즘은 먹방만 보는 중.. 그리고 붓기가 너무 비대칭이라서 혹시나 싶고 걱정돼서 실장님께 여쭤봤더니 당연한 현상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한시름 놓았다. 얼른 얼른얼른 붓기가 빠졌으면 좋겠다 제발!!!!!!!!

 

 

 


8일차

오늘은 병원에 가서 소독이랑 붓기레이저를 받았다. 집이 지방인지라 아침 일찍 혼자서 버스 한시간반 지하철 사십분 타고 걷고ㅠ 아침에 진짜 길가다 쓰러질까 싶어서 뉴케어 두캔 비우고 갔는데 체력이 진짜 바닥이고 계단 오르 내릴때 숨이 가빠서 너무 놀랐다. 그래도 큰 문제 없이 잘 소독 받고 왔고 원장님을 만나니까 마음이 좀 치유..?ㅋㅋㅋ 됐다고 해야 하나 무튼 편안해졌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땡김이 안해도 되고 웨이퍼도 밥먹을땐 잠깐 빼도 된다고 하셨다(진짜 행복)!! 나는 오자마자 카스타드를 우유에 적셔서 먹는걸 시도했고 결과는 성공적! 행복했다. 그리고 아기 칫솔로 치약 없이 조심조심 칫솔질을 해줘도 된다고 해서 했는데 이것 또한 행복.. 그냥 일상에 사소함들이 감사해진다ㅠ 얼굴 붓기도 큰붓기가 훅 빠진게 눈에 보였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9일차

오늘은 정말 많은걸 먹었다.. 아침으로는 컵누들 국물...ㅎㅎ 면도 아주 가루마냥 만들어서ㅎㅎ.. 실장님께서 아시면 조금 혼날 거 같지만 너무너무 행복했다. 물론 먹고 나서 양치질도 잘하고 소독도 잘했다. 점심으로는 카스타드 두개 우유에 적셔먹고 뉴케어 하나와 호박즙을 먹었다. 점점 먹는 양이 느는 것 같아 행복하다.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딩굴해서 딱히 특별한 건 없었지만! 아 음식 먹을 때마다 내가 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물배가 잔뜩 불러 토할 거 같을 때가 많다.. 하지만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붓기가 더 잘빠지는 기분이다. 다들 물 많이 드세요!!

 

 

 


11일차

날이 갈수록 얼굴이 변하는게 느껴진다. 얼른 실밥도 빼서 입운동도 해서 자연스럽게 표정 짓고 싶고 잔붓기도 얼른얼른 빠졌으면 좋겠다. 지금도 얼굴이 많이 바꼈는데 얼마나 더 바뀔지 궁금하다. 오늘 처음으로 간단하게 눈썹을 그리고 선크림 바르고 외출했는데 만난 사람들마다 얼굴이 진짜 예뻐졌다고 붓기 빠지면 너무 이쁠 거 같다고 했다. 기분최고.. 또 외할머니께서ㅋㅋㅋㅋㅋ 뚫어져라 쳐다 보시길래 왜그러시냐고 했더니 우리 손녀가 아닌 거 같다고 너무 이쁘다고 붓기빠져서 더 이뻐지면 길가다 봐도 못알아볼 거 같다고 하셨다ㅋㅋㅋㅋㅋ 얼른 얼른 붓기가 빠졌으면 좋겠다!!!!

 

13일차

요즘은 먹는 것도 솔직히 잘먹고 있고(부드러운 음식, 안씹고 삼키는 음식) 잠도 잘자고 약도 다먹어서 이제 안먹어도 되고 붓기만 얼른 얼른 빠지기를 바라고 있다. 큰붓기들은 많이 빠져서 입주변이랑 앞볼 투턱 빼고는 봐줄만하다!ㅎㅎ

 

 

 


14일차

내일은 실밥을 빼러간다. 수술하고 나서 4일까지는 정말 힘들었고 내가 이걸 무슨 생각으로 도전했을까 너무 만만히 본건가 했는데 사일 딱 지나니까 정말 편했다. 내가 큰수술을 한게 맞나? 너무 겁먹었던 거 같다 싶고 이뻐질 나날들만 남았다는게 설레었다. .. 굳이 힘든 점을 뽑자면 먹고 싶은게 많다.. 못먹는 것도 많고 웨이퍼가 불편하다. 근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편해지리라 싶다. 그리고 뭐 먹을 때 뺐다가 껴도 된다고 하셔서 뭐.. 그리 큰 문제는 아니고 붓기가 빨리 빠졌음 좋겠다! 실밥 빼는 날만 기다려왔는데 벌써 내일이라니ㅎㅎ 얼른 빼고 싶다. 근데 다들 아프다고 하셔서 좀 겁난다.. 그래도 좋다!

 

16일차

오늘은 삼계탕에 찹쌀이랑 쌀 넣어서 죽 끓여먹었는데 오랜만에ㅠ 진짜 맛있는 음식다운 음식 먹는 기분이었다.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자주 해먹어야지 아 붓기가 양쪽이 비대칭으로 있어서 너무 신경쓰인다.. 원래 얼굴이 비대칭이여서 붓기도 비대칭인게 당연하다고 걱정 말라는 실장님 말씀에 안심했다ㅋㅋ 얼른 붓기가 쭉쭉 빠졌음 좋겠다.

 

 

 


19일차

처음으로 화장을 해봤는데 아직 붓기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부자연스러웠지만 확실히 화장을 해보니까 얼굴이 작아진게 실감이 났다!ㅋㅋ 그리고 오늘 아르바이트를 하루 나갔는데 자주 오던 단골손님이 얼굴이 너무 작아졌다고 기분탓이냐며 이뻤는데 더 이뻐졌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수술하길 넘 잘한 것 같다. 얼른 장치 빼고 입을 움직이는게 자연스러워졌음 좋겠다.

 

20일차

오늘은 병원에 웨이퍼 다시 만든거 끼러가는 날이기도 하고 겸사겸사 서울 사는 친구도 만날 겸 오랜만에 화장도 제대로하고 나갔다. 근데 아직도 심술 맞아 보이는 볼붓기와 어색함 때문에 약간은 우울했지만 그래도 예전과 다른 얼굴에 기분은 좋았다! 점심쯤가서 놀고 병원은 여섯시 예약이라 그런지 병원갈때 쯤엔 붓기가 많이 빠져있었다. 실장님이 이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부끄럽기도 기분이 좋기도 했다ㅠㅠ 오늘 하루종일 이쁘단 소리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얼른 잔붓기가 더 빠졌음 좋겠다.

 

21일차

어제 짠음식을 많이 먹고 자서인지 얼굴이 잔뜩 빵빵해진 기분ㅠㅠ 앞으로는 진짜 밀가루랑 짠음식 자제해야겠다고 느꼈고 산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심각 ㅎㅎ 앞으로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짠음식 줄여야지ㅠㅠ 암튼 얼른 잔붓기가 많이 빠져서 자연스러워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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