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목구비에 비해서 얼굴형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어요.
화장과 보톡스로 커버를 하려고 애를 썼지만 한계가 있었지요.
사진을 찍고 나서는 항상 포토샵으로 얼굴형을 고치느라 시간을 많이 썼었구요.
사진 잘나왔다고 주변에서 말해주면 많이 찔리더라고요ㅜ
진짜 얼굴형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수술은 하고 싶었지만 겁쟁이라 부작용이 무서워 했었는데 친한 언니가 했던 병원을 소개시켜줬는데
원장님과 모두 친절하고 전문성이 느껴져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유에서 수술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2달차가 되어서 최근에 병원에 방문했어요. 아직은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전보다 붓기가 많이 빠져서 '이 정도면 괜찮아 졌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붓기가 있는 상태라고 하셔서 시간이 더 지난 날이 기대가 되네요ㅎ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들도 얼굴이 얄쌍해 졌다며 많이 놀라고
예뻐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되는 요즘입니다!!
<수술 전>
<1일차>
<10일차>
<20일차>
<38일차>
<45일차>
<70일차 현재>
다음글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