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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คุณหมอเรทมีอิน!!! ขอบคุณมากๆคะ
  • 2017-02-02 hit.3,482
  • 작성자 : 김**


수술한지 15일차 되었습니다 ~~~

 

수술전



부정교합과 주걱턱으로 어렸을때부터 턱 나왔다는 소리를 항상 들어왔어요
놀림도 자주 받고 컴플렉스에 주눅이 들때마다 그런 제 모습이 싫었습니다
사진찍을때면 턱이 부각되서 보이니까 가리려고 애쓰거나 매번 뒤로가서 찍고
나중에는 사진을 찍는게 부담스럽고, 피하게되더라고요
제 스트레스가 커보이셧는지 부모님이 교정을 하자고 치과에 갔지만
교정을 하면 턱이 더 앞으로 나오게 된다는 치과선생님의 말을 듣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는 양악수술을 알아봤던것같아요
병원을 고를때 진짜 신중했는데 열심히 발품팔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어느정도 기준이 잡히더라고요~


-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중에서 주걱턱수술을 전문적으로하는
- 원장선생님의 경력과 풍부한 수술경험을 갖춘
- 내얼굴에 맞는 안면윤곽과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잘 따져서 아름다운 비율을 고려한
- 수술후에 교합과 턱관절등 교정문제 해결가능한


이 모든걸 충족시키는 병원을 찾다가 알게된 이유구강악안면외과 !
저 원장님 상담하자마자 그날 바로 계약금걸고 집에왔네요


양악수술로 제일 유명했던 성형외과에서 10여년의 경험을 통해 미적감각까지 쌓으시고
양악수술 하루에 한명만 제한된 수술로 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말씀에 무한신뢰가 갔던것같아요


제가 예전에봤던 렛미인에도 나오셨고
정말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인것같아요!!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수술고려하는 지인들에게 원장님 무한추천드릴꺼에요


수술후기 올려드립니다

 

수술당일



전날 금식을해서 그런지 떨림보다는 배고프다는 생각이컸어요
그래도 막상 수술대 오르고 마취하려 준비할때는 긴장되서 그런지 춥게만 느껴졌는데
마취과 선생님들이 응원의 말씀도 해주시고 한결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안심됬던것같아요
수술이 끝나고 눈을떠보니 아! 드디어 수술이 끝났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어요
원장선생님이 수술 잘됬다는 말을 해주셧는데 그 말이 너무 안심이되고 기뻐서
저도 모르게 덥석 손을 잡아서 악수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생각했던것보다 아프지 않아서 속으로 내심 놀랬습니다
엄마한테 거울을 달라고해서 거울부터봤어요. 붓기도 별로 없는것같고
붕대를 감아놔도 달라진 제 얼굴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신기하면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그렇게 하고싶었던 수술을 드디어했구나-
지난날 수술을 하고나면 기분이 어떨까~ 상상만 해왔던 장면을 실제로 마주하니 진작에 할껄 후회가됬어요
그리고 계속 잠이오는데 마취가스가 나가야한다면서 숨을 크게 크게 쉬라고
자지말라고 계속 깨우는 간호사언니랑 엄마때문에 있는힘을다해 숨쉬기운동을했습니다
아픈거보다는 오히려 숨쉬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밤새 한숨도 못잔것같아요

 


수술 다음날



얼굴이 터질꺼처럼 뜨거워지기시작하네요 붓기가 오르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땡김이와 냉찜질을 계속 해줬어요. 어제보다는 힘든 오늘인것같아요.
조금씩 코피도 흐는것같고 이게 마르면서 건조해지거나
걸죽해져서 코가 막히는것같아요. 숨쉬는게 너무 답답하고 불편해서 하루종일
벨을 눌렀던것같네요ㅠㅠ 석션으로 콧물 등을 뺄때는 그렇게 시원하고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그럴때마다 귀찮은법도 한데 웃으면서 진심을다해
걱정해주신 간호사언니들 너무 감사합니다. 또 배고프지않게 주사기로 영양음료 먹는법을
알려주셧어요. 그거로 물도 먹고 밥도 먹었습니다. (뉴케어 딸기맛 너무 맛있네요ㅎㅎㅎ)
혼자 슬슬 걸어다니며
화장실도가고 붓기도 뺄겸 병원도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산책도 했답니다


3일차



퇴원하는날이에요! 저는 어제가 제일 고비엿던것같아요
오늘은 코도 뻥 뚫려있고 기분도 좋으네요^^ 거울을보니 얼굴은 여전히 터질듯이 빵빵합니다
전 병원에 있으면서 조금 답답한 마음도 있었는데 편한 집으로 간다니 좋으면서도
혹시나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걱정되기도했어요. 오전부터 소독하고 링거도 뽑고
붓기와 피부재생에  도움되는 레이저도 받았어요. 병원에서 세심하게 준비한 사후관리입니다! 무료라고해요~
병원하고 집이 가까운편이니 시간날때마다 레이저 받으러 가야겟어요ㅎㅎㅎ
약국에 들려서 처방해주신 일주일치 약도받아서 집에왔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땡김이를 하고서 붓기빼는데 도움을 줄 아이스찜질팩 냉동실에 넣어두고
미리 주문해놓은 호박즙을 원샷하고 가습기 켰습니다.
땡김이가 조금 답답했지만 어제의 답답한 코막힘만 없으면 잘 이겨낼수있을것같아요
얼른 붓기도 빠졌으면 좋겟습니다


4일차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프네요...아무리 뉴케어를 마셔봐도 허기진 배때문에 살짝 현기증이 나려해요
잘 챙겨먹어야합니다. 약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으려면ㅠㅠ
좀 살만하니까 약먹는게 발목을잡네요...사실 삼시세끼 약 챙겨먹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아픈통증 이런거는 별로 없었어요! 병원침대의 각도가 좋앗는데
집에서 잘때는 앉아서 자는게 뭔가 어색했어요. 계속 앉아있다보니 엉덩이도 더 쑤시는것같고...ㅜㅜ
붓기빼는 레이저 받으로 병원가고싶었지만
너무 추워서 그냥 집에서 얼음찜질 열심히 해주었답니다
빨리 붓기도빠지고 다 나아서 맛있는거 먹고싶네요

 

5일차



아침에 일어났는데 뉴케어를 먹으려하니까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미식거려서 아무것도먹지못했어요
못먹으니 힘도없고 약도 못먹고 현기증나서 서있는데 힘이 하나도없더라고요
자꾸 구토할것만 같은 기분이들어서 약도 먹고싶지않고.....ㅜㅜ오전 내내 그러고있으니
그런 제가 안타까우셧는지 엄마는 혹시라도 다시 입원할수있으면 입원하자면서
원장선생님 좀 뵙고오자며 저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어요.. 사실 아무런 문제는 없엇는데....
병원가는 도중에 제가 너무 엄마앞에서 꾀병과 투정을부렸나싶었죠....ㅋㅋㅋ
원장선생님께 혼났습니다ㅜㅜ 사실 뭐라 드릴말씀이 없었어요..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내서 먹어야하는데 안먹고 못먹겠다하는거였으니까.....
집에가서 다시 뭐든 잘먹고 산책하기로 약속드리고
밥을 못먹었으니 급한대로 영양수액?을 맞고가기로 했어요 5시간가량 걸렸던것같습니다
병원온김에 붓기가라앉혀주는 레이저도 받았어요! 점점 부풀어오르던 얼굴의 붓기는 주춤하는것같네요
전에비하면 훨씬 살만해졌어요. 못먹는거빼고.... 먹는거 좋아하고 식탐이 많은 저는 오늘도 
먹고싶은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생각해봅니다. 얼른 회복되서 깍두기 와삭 씹어먹는 저의 모습을.


6일차



밤새 설사를 했어요..먹은것도 없는데....
왜 설사를 하는지 궁금해서 카톡으로 병원에다 물어봤습니다
궁금할때마다 바로바로 대화할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답장도 빠르고^^
붓기는 조금씩 빠지고있는것같아요! 오늘은 날씨도 생각보다 춥지않아서
단단히 무장하고 이리저리 싸돌아다녔습니다 욕심내서 본죽에서 죽도 포장해왓어요
아직 곱게갈지않은 죽먹는것은 힘들었는데 물타서 조금씩 마시고있습니다.
엄마가 해주신 부드러운 계란찜도 식혀서 먹고..조금씩 식욕이 돌아오고잇는것같아요
병원에서 준 가글도 다써서 새로 하나 구입햇습니다. 이제 먹는것도 다양해지는만큼
물만먹던 전보다 입안도 꼼꼼하게 관리해줘야겟어요. 점점 사람다워지는기분입니다ㅎㅎㅎ
아직 샤워를 못하니 찝찝하답니다ㅠㅠ 저녁에는 욕조에다 물받아서 반신욕이라도 도전해봐야겠어요


7일차



오늘은 잠을 잘 못잤는지 목 근처부터 턱선쪽이 찌릿찌릿했어요
눈밑이랑 이마에 붙여놓은 테이핑이 너무 간질간질 떼고싶었지만
내일이면 붕대랑 테이핑제거하니까 참기로했어요.....
평소보다 인중쪽이 묵직한게 위에있던 붓기들이 빠져서 턱 쪽으로 내려오는기분이에요
점점 붓기가 빠지고있는건가?ㅎㅎㅎ다른 양악수술후기들을 읽어보면 감각손상이라던지
신경이 손상되서 감각이 무디다는 글도 많이 읽었는데 저는 오히려
전부 다 느껴지는것같아요 피부도 턱도 입천장부터 잇몸 입술 인중까지
수술하기전처럼 다 느껴져서 너무 좋앗어요! 오늘은 기분전환하러 드라이브를 왔습니다
수술하고 제일 멀리 움직인것같네요! 오이도가서 바다도보고
산책하고오니 기분이 한결나이지네요. 아 지긋지긋했던 하루3번챙겨먹던 약은 오늘로써 다 먹었네요
홀가분합니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겟어요


8일차



오늘은 드디어 병원에가서 붕대로 얼굴에 감아놓은 테이핑을 떼는날이에요.
이거때문에 피부트러블도 올라오는것같고 피부가 간질간질했었는데 속이다 시원하더라고요
뗄때는 조금 아팠습니다. 입안에 소독도 하고 붓기빼는 레이저도받고 집에왔습니다
수건을 따뜻하게 뎁혀서 지긋히 얼굴을 눌러줘서 살살 떼어냇어요
붕대를 떼니 좀 사람다워진것같네요. 수술하고나서 온전한 제 얼굴을 처음 맞이했어요
정말 많이 달라진걸 느껴요. 아직 붓기가 많이있지만 들어간 턱하며 달라진 라인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마음에 듭니다
사진 처음으로 많이 찍어본것같아요! 수술하기전에 찍었던 사진들과도 비교하면서 또 한번 놀랬답니다
일주일차되니까 언제 수술했었냐는듯이 너무 잘 지내고있어요
얼굴 빵빵한거 말고는 불편한거 없는것같아요. 이제 잠도 베게2개겹쳐서 자도 된다고하니 좋습니다
살만합니다


9일차



와~~이제는 마스크 하나쓰고서 이리 저리 잘 돌아다녀요
오늘은 친척들을 만났어요. 명절을 앞두고 달라진 제 모습에 다들 신기해하네요!
많은 병원들,성형외과중에서 그래도 신중하게 병원 잘 선택해서
수술도 무사히마치고 아직까지 염증이나 부작용없이 잘했다면서 칭찬도받고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는날이였어요. 또 마트에서 장보는중 스프를 발견하고선
종류별로 사왔답니다. 이젠 음식도 잘 챙겨먹고 약도 잘 먹어요~
붓기빠지는건 엄마가 제일 먼저 알아보는것같아요ㅋㅋㅋ오늘도 어제보다 빠진것같다면서
얼굴붓기 체크해 주시네요ㅎㅎ아 저는 이제 땡김이하는 시간이 점점 적어지고있어요
아프고 뭔가 답답하기도하고 차라리 더 많이 움직이자면서 땡김이와 이별을했습니다


10일차



오늘은 할머니댁에서 요양중이에요. 붓기빼는 레이저받으러 가고싶었지만
서울이아니기때문에 집에서 푹 쉬기로햇어요. 리모콘은 붙들고 밀린영화 삼매경중입니다
아 맞다, 저는 광대도 했기때문에 아직까지 제대로된 세안은 못하고있었어요
귀 옆쪽으로 상처가있어서 혹시나 상처덧날까 하는 마음에 머리도 여태 못감고있었답니다......
 (10일뒤에 씻어야한다고해서ㅠㅠ)이제 10일차가 되었으니 제대로 씻어보기로햇어요
반신욕만하던 시절은 이제 바바이~ 하지만..호기롭던 제 모습은 고개를 숙이자 마자 포기했어요
피가 다 얼굴로 쏠리는 느낌이라서 혼자서 머리감기는 아직 아닌것같네요...(저..겁이많나봐요ㅋㅋㅋㅋ)
엄마도 오늘따라 늦게오시기에 머리는 내일감기로하고 뽀득뽀득 세안부터했어요
항상 따뜻한수건으로 살살 닦아주곤했는데, 하 정말 개운합니다 오랜만에 팩도올려주고
피부에 탄력도 더했습니다.오늘 하도 쑈를 다했더니 붓기 많이 빠진것같네요
내일은 머리감기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11일차



오늘 혼자 머리감다가 죽는줄알앗어요
엄마의 도움으로 겨우 겨우 마무리해서 감았습니다....
10일동안 머리를 감지못해그런지 샴푸칠을 두번이나했어요 머리를 감아도 뭔가 부족한 느낌은 뭘까요...ㅋㅋㅋㅋ
또 편의점에 들렸다가 컵라면을 사왓어요! 다른컵라면은 면발이 굵은것같아서
아무리 잘라먹어도 뭔가 씹질못하니 소화시킬때 무리가갈까봐 제일 면발이 얇은 컵누들로 선택했습니다
가위로 잘게잘게 잘라먹으니 먹기편했어요. 국물한번마시니 머리감으면서 소진한 기운을 되찾은 기분이네요
붓기도 점점 빠지는것같고 뭔가 한층더 부드러워지고 동글동글 턱 라인이 자리잡는것같네요
앞으로 더 기대가되네요^^


12일차



오늘은 설날 첫번째 연휴에요~
엄마 염색하시는데 따라가서 특별히 머리 드라이도 했어요
미용실언니에게 머리감겨줄때 양악수술했다고 조심해서 감겨달라고하니
언니도 할 생각이라면서 궁금한거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구요~
저희 병원추천해줬습니다ㅋㅋㅋ웨이퍼끼고있어서 아직 어눌한 말투였지만
뭔가 도움이 되고싶었어요! 자신있게 저희병원을 추천할수있어서 너무 기쁘답니다
드라이까지 싹 하고나니 다른사람같아보였어요..아 내가 이렇게 많이 이뻐졌구나
달라진 턱선에 새삼 기분좋더라구요~ 옆모습도 붓기가 얼른빠져서 좀 더 자연스러워지길.


13일차



명절 설날입니다!
먹지못해서 너무 괴로웠어요..세상에 왜이렇게 맛있는게 많을까요
저희 가족들은 다들 제사지내고 생 밤을 와그작와그작 씹어먹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그렇게 맛있는것도아닌데.
먹고싶은걸 자유롭게 먹을수잇다는건 큰 행복인것같아요
저도 얼른 붓기빠져서 웨이퍼도빼고 교정도끝내고해서 다시 생 밤을 아무런 걱정없이 씹을날이왓으면 좋겠어요
이 좋은 명절날 흰죽만 먹었답니다..아 잘 구워진 생선살과 함께요..
슬프답니다


14일차



오늘너무 놀랬어요 체중계를 재보니 7키로나 빠졌더라구요...
가족들은 저만보면 가죽밖에 남자않았다면서 매우 안타까워합니다 저도 정말 놀랬어요..
굶으면 2주만에 7키로가 빠지는구나...하고선요
그래도 나름 많이 먹는다고먹엇는데....ㅋㅋㅋ아 새로운 간식거리를 알아냇어요
카스타드와 우유의 꿀조합. 전 밥먹고서도 배플때마다 꺼내듭니다
얼굴의 큰 붓기는 이제 어느정도 빠진것같아요.인중 쪽 근육들이랑 입술쪽도 점점 자연스러워지는것같고~
내일 얼른 병원가서 실밥뽑고 드레싱받고싶네요


15일차



언제 2주가 지나간걸까요




병원도 갔다왔지요!

 

지금은 정말 불편한거 하나도 없는것같아요. 전에비하면 붓기도 엄청 많이 빠진것같고
먹는것도 요령이생겨서 잘 먹습니다. 입도 전보다 많이 벌어지는것같아서
부드러운 조각 케이크를 하루에 하나씩 먹고있어요
빠진살 금방 다시 찔것같네요. 오늘은 오전10시 예약이라 아침부터 부랴부랴 병원에가서
입안 소독하고 웨이퍼도 세척하고 실밥도 드.디.어 뽑았네요
따끔 따끔 눈물이 났어요ㅠㅜ 그래도 참을만합니다.시간은 10분도 안걸렸던것같아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수술하고 일주일은 시간도 안가고 더디게만 느껴졋던것같은데
일주일만 잘 참으시면, 그 다음 일주일은 정말 금방 가는것같아요
하루 하루 달라져가는 제 얼굴에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사진찍을때 턱을 가리거나,웃을때 치열이 고르지못해 입술가리고 웃던 지난날은 뒤로하고
자신있게 웃어보일수있다는게 가장 행복하네요
앞으로 더 지켜봐야하고 교정도 해야하고 붓기도 더 빠져야겟지만
지금까지 변화들을보고 양악수술을 고려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됫으면 좋겟네요~


원장님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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