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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หลังผ่าตัดขากรรไกรสามอาทิตย์
  • 2017-01-14 hit.3,183
  • 작성자 : 이서*

 

 



원장님 덕분에 다시 태어난 삶을 살고 있어요. 처음에 병원 고를 때 진짜 신중했는데 정말 잘 선택한것 같아요

제 얼굴이 이렇게 수술로 100프로 바뀔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께 진짜 감사하고 수술고려하시는 분들은 꼭 원장님 추천 할거에요! 정말 감사해요.


수술당일

 

수술이 끝나고 몸에 마취가스가 빠질 때 까지 잘수 없었다,

 

거울을 한참이나 봤다. 붕대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지만, 내 얼굴이 달라진게 느껴졌다.

진작에 할껄. 수술 때문에 고민하던 시간들이 후회됬다.

무통 주사덕에 하나도 아프지 않았고, 오히려 코로 숨을 쉬는 것이 너무 답답했다. 밤에 한숨도 자지 못했다.

새벽 내내 간호사 언니를 호출해서 너무 죄송했다... 호출할 때 마다 친절히 보살펴 주셨다. 호흡을 도와주기위한 호스에 피가 굳어 오히려 호흡을 방해 했다,

결국 코에 호스를 빼기로 결정했다.

호스를 빼고 나서 기도 확보가 어려워질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우려하던 일은 다행이 일어나지 않았다.

 

수술다음날

 

코피가 조금씩 나왔다. 붓기가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한다. 눈을 뜨기 힘들었다. 큰 수술이니만큼 예상한 붓기였다.

병원직원분들이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셨다ㅎㅎ 수술에 너무 신경을 써서 크리스마스가 온지도 몰랐는데, 잊지못할 크리스마스가 될것같다.

간호사분이 식사를 위한 주사기 사용법을 알려주셨다.

뉴케어 한캔을 다 비웠다.

처음에 한캔을 다 비운건 내가 처음이라며 놀라워하셨다. 많이 먹고 빨리 회복해야지.

 아 벌써 치킨이 먹고싶다.

 

3일차

 

여전히 잠은 잘 못잔다. 앉아서 자다보니 나도 모르게 목이 앞으로 쏠려 깬다.

제발 편히 자고싶다. 입술이 3배정도 부었다. 오전에 퇴원을 했다.

주의사항을 전달 받고 병원을 나섰다. 가루약이 너무 써서 힘들었다.

그래도 예뻐질 내 얼굴을 생각하면서 내 다리를 때려가면서 먹었다.

 

4일차

 

얼굴이 풍선처럼 부풀었다. 낮보다 밤에 얼굴이 더 붓는거같다. 핀이 있는 쪽 오른쪽 볼이 너무 뜨겁고 간지러웠다.

바로 원장님께 전화드려서 병원에 갔다. 볼에 피가 고여있다고 하셨다.  피를 짜내고, 혈액순환이 잘 되야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꽤 오래 링거를 맞았다.

잘못되는건 아닌가 너무 불안했다.

다행이 초기에 관리를 잘해주셔서 감염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원할때마다 원장님과 상담할 수 있어서 좋았다.

 

7일차

 

얼굴 붓기가 엄청 빠졌다. 병원에서 받은 레이져가 도움이 된거같다^^ 입 주변과 목에 멍이 들었다.

원래 입이 엄청 작아서 수술할 때 힘들겠다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입주변 멍을 보니 입을 엄청 벌린거같다ㅋㅋ

입술 감각이 거의 돌아왔다! 그래서 땡기미할 때 조금 아프다ㅠ 궁금한게 생길때마다 병원 아이디로 카톡을 했다.

약이 강해서 그런지 뭘 먹을 때 마다 설사를 해서 고생했다. 요구르트와 유산균을 챙겨먹어야겠다.

살이 5키로가 빠졌다.

 

15일차

 

엄마가 말없이 내 얼굴을 빤히 보는 날이 많아졌다ㅎ 나보다 엄마가 내 얼굴을 더 좋아하신다.

나도 바뀐 얼굴을 보니 전부 새로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은 막연한 자신감이 생긴다!! 오늘은 병원에서 실밥 제거를 했다.

앞으로 식사할 때 웨이퍼를 뺄수 있다!!! 죽 먹을 생각에 너무 신났다. 고무줄 끼우는 법을 배웠는데 혼자 어떻게 하나 고민하며 집에 왔다. 

 

고무줄이 문제가 아니라 웨이퍼조차 끼우지 못했다. 어떻게든 혼자 해보려고 낑낑 거리다가 엉엉 울며 병원에 전화했다.

바로 택시타고 가서 원장님이 다시 해주셨다..ㅎ...감사합니다

 

3주차!

 

식사때마다 케이크를 반판씩 먹어치우고 있다. 다행이 몸에 다시 살이 붙고 있다. 예전에 피가 고여있던 오른쪽 볼만 빼면 감각은 거의 돌아왔다.

여전히 고무줄 끼우는게 힘들어서 어머니가 해주신다. 어머니 없이 밥을 못먹는다ㅠ 재수할 때 편두통과 소화불량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 했던 것이 생각난다.

턱부터 온몸에 균형이 맞지않아, 항상 허리가 아팠었는데, 앞으론 그럴일 없겠지. 사진찍을 때 턱가리고 찍는게 습관이였는데.

수술후 찍은 사진에선 턱을 가린 사진이 한 장도 없는걸 발견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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