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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รีวิว ผ่าตัดขากรรไกรครบ 2อาทิตย์!! ขอบคุณคุณหมอมากๆคะ~!!
  • 2017-01-12 hit.3,549
  • 작성자 : S**




양악수술 후기에요~~~ 일단 김종윤원장님과 간호사언니들 너무 감사해요~저지금 부산내려와있는데 엄마아빠 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 ^^

 

수술받을 다른사람들을 위해 후기 자세히 적을께요!  혹시나 지금 이라도 양악수술을 고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2~3 일 째가 제일 힘들었고 그담엔 견딜만해요~

제가 좀 길게 적었는데 ㅎㅎ 그날그날 상세히 알려드릴려고 다 적어두었어요, 나중에봐도 그날 느낌을 기억하려고 적었는데... 삼주 정도 지났는데 벌써 예전 얼굴 기억이 안나요 ㅋㅋ

 

수술1일차
고민했왔던  2년에시간이 지나고 기다려왔던 양악수술이잡혔다는 소식에 무척 설레고 기쁜마음이었습니다. 저는평소 부정교합이 심해 음식물섭취후 소화 불량 으로 이어 졌고

소화제를 가지고다닐수밖에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건강한 제몸 과달리 항상 약을달고사는 친구들은 속병이있냐고 많이 물을때가
있엇습니다.그래서  뒷모습엔소심함을달고 살며 2년이 라는 시간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래서오늘은 컴플렉스인 턱을 멋진 브이라인으로 만들어지는날이라 아주 기쁘게생 각합니다.  수술을들어가기전 12시간 금식을하고 수술을 들어가겠됩다

수술이끝난후 눈을떠보니 머리가띵하고 침대에 등바지를하고있는제모습이 생각이나네요
항생제와 무통 주사가 들어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진않았습니다ㅎㅎ

 

수술 2일차
퉁퉁 부은볼이 아주귀엽게 나왔습니다 걱정과 달리 의사 선생님가 간호사분들이 매 시간 신경 써주시고 케어 해주신 덕분에 안도의 숨을 쉴수 있었습니다. 코막힘이 조금 있었으나 음직이는것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으며  병실입원에 늦은 새벽 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이유안악면구강외과 선생님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술 3일차
-퇴원하는날-
냉찜질은 계속 되었고 붓기는 확연히 빠졌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의사 표현을 할수 있었으며 스스로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힘이 생겼지요 .

그리고 몰라보게 턱이 들어갔다는 사실더 빼놓을수 없었습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한 마음에 인증샷을 열심히 찍었던게 생각납니다

퇴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스마트룩스(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레이져 기계인데 치후 빠른 피부개선을위해서 하는것)를 행하고 드레싱을 받았습니다.

섬세하고 사소한 것 까지 꼼꼼히 챙겨주심에 감동 받았습니다.

 

수술4일차
땡기미를 하여 처음에는 불편하였으나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는 익숙해졌습니다 브이라인을 잡아주는거라 얼굴이 한결더 갸름해진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침.점심.저녁 나눠서 약을 복용 하였으며 큰통증은 따로 없었습니다  앞으로의 남은 젊고 창창해질 그날들은 생각하면 충분히 견딜만합니다 통증이 한결가시고 불편함이 없이 케어 해주셔서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빠지지 않는것이 스마트룩스인데요 피부재생관리에 언제나 철저히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매일 같이 붓기가 확확 빠지는 효과를 보는 저로써는 매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이뻐지겠지요??ㅎㅎ

 

수술5일차
저는 다시 양악수술을 선택하게 되는날이 있다면 주저 없이 양악수술을 선택 할것 같습니다.

저는 일주일 동안에 저의 얼굴라인의 엄청난 변화를 몸소느끼고  진짜 인생역전 될거 같습니다  남들앞에서 당당히게 식사를하고 더이상 소화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저를 상상하게 되고 그게 곧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 전 너무 행복합니다  제몸 어느곳도 소중하지 않은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컴플렉스는 극복할수 있게 되었다는 저의 턱을 사랑할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수술6일차
순두부부터 시작하여 푸딩 딸기 우유 베지밀 본죽까지 섬렵하며 식욕도 한층더 늘었습니다 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웨이퍼도 세척하고 입안도 꼼꼼하게 가글도 하고 목욕을 하고 나니 한결 말끔해져서 기분이 아주 상쾌 하네요 이제 실밥을 풀고 교정만 하면 된다니 즐겁습니다 
모레도 스마트 룩스를 하러 가야지 ~

 

수술 7일차
날씨도 좋고 냉찜질을 잘하고 있습니다 ..ㅎ( 굿굿 )붓기 빠는데 특효약이라는!!!!! 호박즙을 구매해서 먹고 더욱 붓기가 가라 앉길 바라며 병행 해서 먹고있습니다.

이제 마스크를 끼고 산책을 나갈려고 했으 나..나가서 혹여나 수술 부위에 무리를 줄까???ㅠㅠㅠㅠ싶어서 나가지못했습니다.(산책은 모레 하기러 결심!!)

얼굴형태가 점점자리 잡아가는 것이 확연히 보이고 약도 거의 다 먹어 가고 있습니다  받아온 약들이 줄어들면 들수록 확연힌 붓기/진통이 덜해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

내일모레 부터는 열심히 도산공원을 가서 산책겸 운동도 해볼 생각입니다 이왕 이뻐지기 시작한 김에 몸매관리도 같이 하면  좋지않을까요??ㅎㅎ

미모도자리를  잡고 있으니 이제 몸매도 잡는 일석이조의 타임!!!  홧팅~!!

 

수술8일차
와~~ 이제 부터는 마음껏 누워서 뒹굴뒹굴 할수 있게 되었어요.

내일은 동지라니깐 기분도 내고 단팥죽도 사서 먹고 식습관도 중요하겠지요~^^  식사는 대체로 거르지 않고 잘 먹습 니다 아주 잘먹습니다.

오늘 오후3시에 병원을 방문하여 스마트룩스를 하고 얼굴을 싸고 있던 반창고를 제거 하고 드레싱을받 았습 니다 음 뭐 랄까?ㅎㅎ

나의 얼 굴이 반쪽이 되어 얼굴형태가 인형처럼 오밀조밀...이게 내얼굴이맞나..?싶더라구요ㅎㅎㅎ(하..천국이로구나)
 통증은 별로 없었고 이제는 한결 편하게 마스크를 쓰고
산책할 수 있을꺼 같아요ㅎ 미소가 저절로 피어나는~~ 내얼굴은 보니 어쩌나^_^ㅎ 반가웠던지요 !!! 이렇게 빠른 효과를 볼수 있을꺼라곤 꿈에도 생각하지ㅎㅎㅎㅎ 못했거든요^^

이래서 잠깐에 아픔 평생이 행복 하다나 봐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수술9일차
상쾌하게 일어나서 그동안 대충 하였던 세수를 뽀득 뽀득하게 하고 난뒤 나갈려고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오고 있네요 ㅠㅠ

그래서  근처 카페에 들러 그동안 보지 못했던 ..책을 읽었어요  몸상태는 요며칠전보단 확실히 좋았어요 옆모습을 보니 아직은 빵빵하네요

오랜만에 길게 쉬게 되었으니 알차게 보내야겠다 싶어서 그동안 관심 있었던 오페라 영화를 찾아보기도 했어요 뭔가 엄청 힐링되는 기분이랄까 ~~

오늘은 아주 푹잔거 같아요 한 9시간정도는 잔거 같은데.. 좋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내일은 이 빵빵함이 조금더 빠져 있기를 기원 하며 .. ㅎㅎ

 

수술 10일차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비가 오네용 이제 말도 할수 있게 되어서 오랜만에 친구와 전화 통화도 했지요 아직은 활짝 웃을떄 ..

나의 빵빵한 볼들이 ...땡겨요ㅜㅜ 그러나 어제보단 오늘이 좀더 나아진 느낌이랄까? 한층더 부드러운 미소를 짓을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자축 ㅊㅋㅊㅋ)

내볼을 만질떄마다 내볼이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할까요??없었던 볼살이 생겨서 그런가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점점 작아지는거 같아 좋아요

거울을 보면 살아나는 브이라인을보며 제얼굴을 감상하기도 하고 내심 감탄 하며 의사선생님꼐 매번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요새는 하루 하루가 즐겁기만 하네요 ^^

 

수술 11일차
누웠을떄 한쪽으로 누워 새우잠을 자는 버릇이는 나...그래서 그런지 양쪽을 비교했을떄 오른쪽 볼보다는 왼쪽볼이 더 빵빵한거 같아요 ㅜㅜ

내일부터는 바른자세로 자도록 해야겠어요 유산소 운동인 걷기를 열심히 하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 신사동 거리를 걸어다녔고 어느정도는 지리를 외웠어요

한번 웃음 지을떄  입가가 찌릿거리네요 그래서 얼굴을 눌러주면서 마사지를 해봤는데 시원하고 가만히 있으니 괜찮았어요 내가 있는

집주인 아저씨가 미인형이 되었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내일은 1시간정도 산책을 해야겠어요

 

수술12일차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누워있는데 카톡한통이 왔어요 크리스 마스를 축하 해주는 병원장님과 간호사님의 카톡이였어요 혼자 있어 크리스마스인지 몰랐던

저는 축하메세지를 받은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어요 나의 산타 같은 분들이 이런사소한날에 즐거음을 함께 나눈다에 큰 감동 받았어요

이래서 나의 행복이 지속되나 봐요

10번이고 100번이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밖에 다니는 여러 커플들을 보며 나도 내년 이맘때쯤은 이뻐진 모습으로 저기 커플들처럼 다닐수 있을껄 상상해봐요 ㅎㅎ.

 

수술 13일차
크리스마스에요  부산에서대학을 함께 다니던 선배가 취직을 준비 하러 서울에 올라 왔다고 해서 산책도 할겸 해서 만나기로 했어요 카페에서 마스크를 벗고 나의 이뻐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2년동안 봐오던 너의 얼굴이 전혀 찾아볼수 없다고 감탄하고 나를 축하해줬어요

 또 이뻐졌다고 물개 박수를 쳐주며 이미지 변신 제대로 했다고 한시간동안 수다를떨었어요

2주동안 혼자 있기도했었고 지인을 볼수 없어 내가 점점 이뻐지고 있는지 알수가 없었지만 이렇게 아는 사람이 처음에 못알아볼뻔 했다고 하니

내가 달라지고 있긴 하구나 라고 이제서야 실감이 나네요 ^^

고향을 내려가면 더욱 실감나겠죠? 나름  멋진 크리스 마스 성공적이네요

 

수술 14일차
요새 들어 부쩍 잠이 늘었어요 줄어 들어가는 볼을 보며 만족하고 있는중이에요 내일이면 실밥 제거를하네요 아플까봐 무지 걱정되요 날씨가 도 추워진다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겠어요

웨이퍼로 씻고  이제 가벼운 양치질을 하게 되었어요 깨끗해지니깐  하얀치아가 반짝거리는거 같아요 생각보다 관리를 꾸준히 해서 그런지 입냄새가 심하지 않네요

볼을 만질때마다 아직은 아린곳이 있지만 몇일과 비교했을때보다 많이 부드러워진거 같고 안면 근육이 서서히 풀리는거 같아 안도감이 들네요

매일 매일 달라지는 내얼굴을 기대 하며 눈을 떠봅니다.

 

수술 15일차
실밥을 제거 하는데  따끔하며 눈물이 찔끔 ㅡ_ㅜ낫어요ㅎㅎ 5분정도
밖에안걸려서 다행이예요 스마트룩스를 하니깐 붓기가 빨리 빠지고 입가의 근육이 한층더 빨리 풀리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눈깜짝할새 15일이 지났네요 참 빠르네요

달라져 가는 내모습이 더욱더 나를 놀라게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이쁠껄 생각하니 .엄청 기대되네요

 

 

저 수술후기 한달뒤 두달뒤 세달뒤 일년까지 매일 적을꼐요 ㅎㅎ ^^

달리지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담주에 한달차 경과체크 하러가서 뵐께요~^^ 원장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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